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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 실패' 김락겸 전략군사령관, 문책당한 듯
거대넷 조회수:3645
2016-05-12 00:33:00

[北 7차 黨대회 폐막]

3차례 발사 시도 모두 실패… 노동당 중앙군사위서 빠져
 

김락겸 전략군사령관
북한이 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차 전원회의를 통해 발표한 인사에 김락겸〈사진〉 전략군사령관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빠졌다. 북한 전략군사령관은 스커드·노동·무수단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 각종 탄도미사일과 생화학무기 연구소 등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이다.

북한이 지난달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을 세 차례나 시험 발사했지만 모두 실패한 것이 김락겸의 거취에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15일 김일성 생일에 발사한 무수단 미사일 1발이 공중 폭발한 데 이어 이어 같은 달 28일 오전에 쏜 무수단 미사일은 발사 직후 해안가에 추락했고, 오후에 쏜 무수단 미사일 1발은 또 공중에서 폭발했다.

1개월도 안 되는 기간 내에 단일 미사일이 세 차례나 발사에 실패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무수단 미사일은 구 소련의 SS-N-6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개량해 2007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김정은이 김일성 생일과 당 대회 개막을 앞두고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우기 위해 무리하게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망신을 당함에 따라 우리 군 당국은 무수단 미사일을 운용하는 북한 전략군 주요 인사들이 문책당할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그러나 김락겸이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는 남아 있기 때문에 숙청당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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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1/2016051100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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