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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분단 60여년, 남과 북은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남녘에서는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신생 독립한 140여 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화에 성공하고 유일하게 산업화를 성취했습니다.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유일하게 변신했습니다.
20세기 기독교 성장률 1위, 경제 성장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북녘에서는 “대동강의 비극”이 있었습니다.
400여 만의 동족들이 굶주림에 지쳐 쓰러졌습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찾아서 30여 만 형제자매들이 목숨을 걸고 두만강,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기적과 비극이 엇갈리며 따로 걸었던 과거는 가슴에 묻고, 이제 함께 걷기를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함께 걸어가야 할 시대의 주역들을 소집해야할 시간입니다.
통통 코리아 국토 대장정은 남과 북에서 모여든 청년들이 통일을 준비하고 꿈꾸며, 세상의 마지막 분단국가를 가로 지른 분단선을 걸어가는 대장정입니다.

남녘땅 젊은이들은 한강의 기적에서, 북녘땅 젊은이들은 대동강의 비극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들이 합류하여 새롭게 첫 걸음을 딛는 출발선은 남과 북을 가로막고 있는 휴전선입니다.
한강의 기적과 대동강의 비극을 가로지른 철책선 155마일입니다.
남북 대학생과 청년들의 최종 목적지는 “대동강의 기적”입니다.

대한민국의 번영을 낳은 자유가 파도처럼 북녘 땅을 덮을 때, 동포들의 생명을 삼킨 대동강에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죽음과 고난의 시대를 넘어 북녘에서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대동강의 기적을 향하여, 청년들이 노래하고 소리치며 기원하고 울고 웃으며 걸어갑니다.
함께 걸으며, 북은 남을 체험하고 남은 북을 체험합니다.
잘라진 조국의 허리를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이어가는 통일의 첫 걸음입니다.
분단선에서 시작된 발자국이 평양 땅에서 자유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발자취로 맺어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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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통통코리아 첫째날(2) : 건국회추모비 - 22사단
2017-12-12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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