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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에 절실한 단 하나. 용기, 용기, 용기.<젊은이 발언>
거대넷 조회수:2734
2016-08-08 16:10:00
대한민국에 절실한 단 하나. 용기, 용기, 용기.

 

         

김창대 (1995년생)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회원
(사) 대한민국 건국회 청년단 회원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던가. 

용감한 자가 얻는 건 미인 뿐만은 아니다. 
용기가 시대를 주도했던 때, 한반도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영웅들의 시대, 
삼국통일을 추억한다.

고구려 정벌을 위해 인류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정벌군을 일으켰던 수나라 양제. 
수의 역대 급 공세를 현명한 전략으로 무사히 막아낸 고구려의 영양왕. 
고구려 정벌에 집착한 수 양제에 반(反)해 일어났던 무수한 반란세력들. 
그 틈에서 도도히 중원을 정벌하고 정변에 성공한 당 태종 이세민. 
불리한 전세(戰勢)였음에도 능히 당과 호각을 다투었던 고구려 연개소문. 
그 연개소문에게, 적국임에도 불구하고, 혈혈단신으로 뛰어들어 당당히 군사를 요청했던 
신라 김춘추. 김춘추가 위험해지자 단숨에 고구려 국경까지 쳐들어간 김유신. 
비록 패망했지만, 삼국통일의 실력자 김유신을 한때 능히 상대했던 백제 의자왕까지.

삼국통일은 용기라는 잉크에 영웅들이란 펜으로 쓰인 역사였다.
자신감 넘치나 오만하지 않은, 용감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영웅의 등장을 바라게 된다.

하지만 내 기대와 달리, 한반도에선 전혀 다른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한 때, 영웅들의 피와 땀을 받았던 금수강산이 
오늘날 겁쟁이들의 식은땀과 군침만 뒤집어쓰고 있고, 
바위에 새긴 용기와 협곡에 담았던 담력은 풍화(風化)되어 분해되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의 풍경.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시를 준비한다. 마치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연상시킨다. Ⓒ기독일보

 

청년들은 용기를 잃은 지 오래다. 
도전정신을 도둑맞은 지도 꽤 되었다. 
공무원 생활을 최고로 여기며 사업은 자살행위와 같이 생각한다. 
용기 없는 청년들은 외부로 뻗어갈 생각보다 내부로 파고들 생각만 한다. 
마치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올 적에 연합군과 싸우기보단 
열렬히 내부와 싸워 결국 패망했던 백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내부분열하면 새누리당을 빼놓을 수 없다. 

나라를 망치는 종북과 싸울 생각은 않고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며 서로에게 주먹을 날린다. 
애초에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는 것도 자생적으로 살아남을 용기가 없어 줄을 대는 것 아닌가? 
용기 없는 웰빙 새누리당은 보수 민심의 심판을 받는 게 당연했고 정당했다.

일각에서는 장병들의 목숨을 돈으로 맞바꾸며 “국방”을 자처한다. 
악습(惡習)과 폐단(弊端)을 보고도 모른 척 해야 하며 
부정(不正)이나 부패(腐敗)를 발견해도 옳은 소리는커녕 그곳에 줄을 대야하는 
기형적인 사회문화. 이는 모두 “용기없음” 때문이 아닐까.

신라를 속국으로 부렸던 고구려는 결국 용감한 신라 앞에 무릎을 꿇었고, 
신라에게 치명적이었던 백제 또한 용감한 신라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 
그것도 그들의 장엄한 역사가 무색할 만큼 한순간에, 그리고 순식간에 무너졌다. 
용기가 없다면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이제는 용기를 되찾아야 할 때다. 
있는 것도 빼앗기는 게 겁쟁이들의 운명이다. 
용기 있던 종북, 좌파가 청와대까지 들어가 대한민국을 집어삼켰지 않았는가? 
이제는 맞서야한다. 
용기로 무장(武裝)하여 2500만 북한동포를 괴롭히는 악랄한 김정은과, 
그를 따라 대한민국을 망치려드는 종북세력들과의 혈투(血鬪)를 치러야 한다.

용기 있은 사람 모두가 미인을 얻는 건 아니다. 
하지만 용기라도 없으면 미인을 얻을 방법은 전혀 없고 
나라를 지킬 방법 또한 전혀 없다.
용기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그 전부의 시작이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용기는 전부가 된다.

용감한 국민들만큼 멋있는 것은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용기를 갖자. 
용기로 나라를 지키고 정의를 세우자. 
용감한 국민만이 대한민국을 정상(正像)으로 돌려놓고 
정상(頂上)으로 올려놓을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에 용기가 ‘특별한 어느 것’이라기보다 
‘당연한 여느 것’으로 여겨지게 되길. 
그래서 용감한 국민이 출현하길. 대한민국이 용감해지길. 젊은 마음에 소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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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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