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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레닌의 전략,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거대넷 조회수:3410
2016-01-12 23:06:00

레닌의 전략,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이호 / 목사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

 

누구도 분단을 원하지 않았지만, 누구도 분단을 막지 못했다. 

분단은 족쇄처럼, 운명처럼 우리의 출발이 되었다.  

피붙이를 나누고 국토를 잘라낸 기준은 “이념”이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38선으로 나누어졌고 다시 휴전선으로 갈라졌다.

세계사에 드문 분단사(分斷史)는 세상에 드문 감별법을 제시했다. 

전설적인 혁명가 레닌이다. 그는 분단 국가 대한민국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를 현실화시켜서 붉은 왕조를 창시한 그의 전략이

한반도의 분단을 몰고 온 원인이 되었고 혼돈을 야기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레닌의 목소리다.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수많은 민주국가를 타도한 공산주의자들의 전략은 바로 “민주주의”였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거짓을 퍼뜨리고 내란을 선동하여 혁명을 성공시켰다. 

레닌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에는 첫째로 폭력적 민주주의가 있다. 

무장 강도처럼 복면을 쓰고 경찰차를 부수며 전경들을 때리면서 민주주의를 외친다. 

둘째로 위선적 민주주의다. 

역사 해석의 자유, 다양성을 주장하는 검인정 교과서 제도는 겉으로만 민주주의다. 

속을 뒤집어보면 좌파의, 좌파에 의한, 좌파를 만들어내기 위한 교과서다. 

셋째로 사기적 민주주의다.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라는 간판 아래 공산혁명을 추구한다. 

넷째로 기생적 민주주의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주는 혜택은 누리면서 체제를 지키기 위한 댓가는 치르지 않는다. 

웰빙족들이 기회주의 처신을 일삼는 소위 “보수정당”의 행태이다. 

 

▲ 공산권에서 철거되는 레닌의 동상, 그의 전략이 대한민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 공산권에서 철거되는 레닌의 동상, 그의 전략이 대한민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왜곡된 민주주의는 반역자들의 방패가 되었다.    

내란을 모의해도 민주주의이고,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민주주의이며

조국을 헐뜯는 괴담을 퍼뜨려도 민주주의라고 한다. 

간첩을 잡으면 민주투사에 대한 핍박이고, 종북정당을 해산시키면 민주주의 말살이며,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것은 민주교육에 대한 탄압이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종북(從北)의 세균이 득실거린다. 

민주주의의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 감별법은 분명하다.
레닌의 전략을 뒤집으면 된다. 

민주주의를 망하게 하는 민주주의인가, 흥하게 하는 민주주의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주의인가, 북한 정권을 위한 민주주의인가.

애국인가, 반역인가.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를 탄생시킨 모태(母胎)는 대한민국 헌법이다. 

헌법 3조는 분명히 선언한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38선으로 분단이 시작되었던 시절의 제헌헌법부터 “38선 이남”이 아니었다.

휴전선으로 분단이 계속되는 오늘날의 현행헌법도 “휴전선 이남”이 아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 민주주의의 근원인 헌법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강토(疆土)는 남과 북이다. 

따라서 김일성 일가와 공산주의-주체사상 정권은 국토(國土)를 불법으로 점거하여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게 하는 반역집단이다. 

불법 세력에게 조국의 북반부를 점령당한 우리의 민주주의는 그러므로 

전사(戰士)적 민주주의여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싸우면서 즐기는 자유여야 한다. 

북녘의 반역자들을 응징하고 남녘의 폭력적, 위선적, 사기적, 기생적 민주주의와 

대결하여 이겨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한 전사(戰士)적 민주주의, 

그것이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다.

 

[기사 링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9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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