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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조충수 조회수:14930
2015-05-30 12:24:33

담배:

 

돈카, 아무것도 가진게 없지만 애써 허세를 부린다.

그는 담배 하나 태우질 못하는 빼앗긴 자유 속에서 여전히 담배를 갈망한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담배연기를 보면서도 자신의 몸이 담배꽁초와 같이 새카맣게 타들어 사라질 것을 그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놓지못한 삶의 미련 속에 가득한 탐욕과 허영심은 그가 태우고 있는 담배꽁초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이는 여전히 그의 마음 속에 허영심과 탐욕이 남아있다는 증거다.

루마니아의 비극은 담배 꽁초에서 시작된 것 이다.

 

이 시대의 어떠한 불합리함도,

불평등도루마니아의 참담한 비극도

고난의 행군 속에 300만의 죽음도

모든 비극의 출발은 '죄'다.

 

우상이 수백만의 죽음은 뺏앗을 수 있을 지 몰라도 사람 안에 있는 죄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비극이다.

 

비극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그나마 우리에게 주는 위안은 41호다. 인간의 진실한 대면은 죽음 앞에 모든 미련과 탐욕이 끝나는 순간이다.  

 

구원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죽음 앞에선 자신을 향한 진실한 대면은 결핍을 만든다

인간의 결핍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아가는 축복이다.   

 

결핍이 주는 희망.

인간은 비로소 죄인임을 고백할 대 의인이 된다.

수많은 역설 속에 우리는 은혜를 만난다.   

결핍이 완전함을 이루고 부족함이 은혜를 이룬다.

 

북진통일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수없이 외치고 아무리 손을 뻗어도

공허한 메아리조차 듣기 힘든 것이 우리가 감당하는 현실이지만

우리의 인생 속에 결핍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은총의 시작이다.

 

인간은 연약하나 하나님은 위대하다. 

겹필이야 말로 완점함의 시작이다. 주는 완전하시기에 우리는 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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