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아카데미 아카데미

아카데미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인재양성 프로그램‘통일한국 리더십 아카데미'
아카데미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작성한 글들입니다.

게시글 검색
내가 열심히 저주로 달려갈 때 그가 대신 저주의 끝을 다녀왔다. (있는 그대로의 십자가 )
이하나둘셋 조회수:8011
2015-06-19 14:10:17

누가 십자가에 매달렸을까요?.... 짐승 같은 짓을 했기에 짐승처럼 죽여야 하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P.17

십자가는 첫째로 최고의 고통을 주고 둘째로 최대한 고통을 겪게 합니다..예수님의 몸은 망신창이가 됩니다… P.35

십자가는 저주, 공포, 차별, 욕설이었습니다. P.49

생채기 하나, 흠집 하나에도 열불이 나서 목숨걸고 달려들게 만드는 존재가 자녀입니다. P.18

자녀는 생채기 하나, 흠집 하나에도 열불이 나서 목숨 걸고 달려드는 존재인데, 하나님이 하나뿐인 그 귀한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냈다. 그 예수는 세상에 와서 말안듣는 꼴보기 싫은 더러운 죄인인 나를 살리려 십자가에 죽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의 취급을 받으며 최고의 고통, 최대의 고통을 누명씌어 받았다. 저주, 공포, 차별, 욕설을 뒤집어 썼다. 망신창이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나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저주로 달려갈 때 그가 대신 저주의 끝을 다녀왔다. 피로 흥건한 그가 나를 꼬옥 안아주신다. “내가 다 해결했어. 그길로 가면 죽어.. 힘들었지.. 일로오렴.. 나와같이 살자..” 나는 저주로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방향을 틀어 축복으로 가는 발걸음을 내딛는다. 나는 이제 살았다. 그저 살게 된 것도 기뻐 방방 뛸텐데, 뿐만 아니라 귀한 자녀로 입양해 주신다. 자녀는 생채기 하나, 흠집 하나에도 열불이 나서 목숨 걸고 달려드는 존재이다…

빌라도는 예수에게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막강한 그의 아내도 예수를 죽이지 말라고 말렸지요. 하지만 본인의 양심과 아내의 권유보다 더 강력한 것은 생존본능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황제의 친구 자리에서 밀려나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황제에게 반역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 안됩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성공과 권력을 잃어버리느니, 차라리 예수를 죽여버리는 편이 낫지요. 결국 빌라도는 예수에게 사형을 선고합니다. P.122

빌라도는 당대 자신이 누릴 권력을 선택하느라 영원히 이루어질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였다. 나도 혹시나 내가 누릴 것들 때문에 영원한 것을 방해하지는 않는가 생각을 한다. 내가 살아 숨쉴때 누리고 끝나는 것 보다 내가 누리지 않아도 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영원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일시적인 것이냐, 영원한 것이냐. 내가 누리게 될 것이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축복일지라도. 영원한 것을 선택하고 싶다. 주님 나를 통해 영원한 주님의 섭리를 이루어주세요.. 욕심부리지 않게 해주세요. 나는 누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미 충분합니다.

메시야의 본질이 십자가 고난이라면, 신앙의 본질 역시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고난입니다.P.71

하나님이 역사하시려면 십자가를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국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애국자가 있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 부활하는 길은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P.25

 

한번 사는 인생,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실현하기 위하여, 기독교로 세워진 나라에서 기독교로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고 고생하며 헌신할 때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고 내가 나로서 존재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P.207

십자가에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신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막 8:34). 예수의 십자가를 만난 나의 영혼은 구원해주심에, 귀한 딸로 삼아 사랑해주심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따르려 한다. 그러면 너도 십자가를 지라 주님은 말씀하신다.

말 지지리도 안듣고 꼴보기 싫을지도 모르는 나의 이웃, 나의 나라를 살리려 나도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의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최고의 고통, 최대의 고통을 누명씌어 받아야 한다. 저주, 공포, 차별, 욕설을 뒤집어 써야 한다. 망신창이 걸레짝이 되어버려야 한다. 예수님이 그랬던 것 처럼.

우리 이웃, 우리 나라를 정죄할 순 없다. 나도 그랬다. 당신이 열심히 저주로 달려갈 때 예수가 대신 저주의 끝을 다녀왔다고 외쳐야 한다. 피로 흥건한 예수님 속의 나는 그들을 꼬옥 안아준다. “예수님이 다 해결했어요. 그길로 가면 죽어요.. 힘들었죠. 함께 가요.. 같이 살아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