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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구출된 최모씨(45)와 김모씨(19)
거대넷 조회수:5968
2015-09-20 20:50:00

2015년 2월.

2013년에 탈북해 중국에서 비참한 삶을 살던 최모(45)씨와 그 아들 김모(19)씨가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구출되었다.

 

그들은 중국에 있는 한 농촌 마을에서 60세가 넘은 반신불구 노인의 노예로 살고 있었는데, 

한 달에 300원씩 받으며 노인을 부양하고, 온갖 구박과 치욕을 당하며 살아야 했다. 

하루 종일 고단히 일하고도 밥그릇을 치이며 밤마다 폭행당하는 어머니를 보는 아들 김모(19)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다.

 

그렇게 짐승 같은 삶이 일상이 되어가던  어느 날, 모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00시 어느 교회에서 수십명의 탈북자들을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구출한 단체"라며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를 소개 받았다.

모자는 "자유의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다"는 말과 "자신과 같은 처지의 탈북자 수십명을 무사히 구출해낸 단체"라는 말에 연락을 취했다. 

 

우리가 받은 모자의 편지에는 "간절함"이 묻어나왔다. 

그 간절함에 우리는 행동으로 답했다. 

우리는 바로 중국에서 비밀리에 탈북동포사역을 하던 선교사님께 연락을 드려 구출에 들어갔다.

전국 각 지역 청년들이 사진전을 통해 모금한 돈과, 교회들, 여러 사람들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선교사님은 그 돈으로 모자를 데리고 늦은 밤 공안들의 눈을 피해 그 마을을 탈출하고 중국을 벗어났다. 

그리고 탈북한지 2년만인 2015년 2월에 그들은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구출 되었다.

 

중국에서 노예의 삶을 살았던 그들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주인의 삶을 산다.

자유의 대한민국으로 오길 원하는 탈북민들, 그들은 그들의 자유를 이룰 권리가 있다.

우리는 그들의 권리를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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