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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북한인권사진전을 통한 구출
거대넷 조회수:15622
2015-09-30 19:10:00

2013년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북한인권사진전 을 열었다.

북한의 실상이 담긴 사진들을 캠퍼스내의 공원과 거리에 전시했고, 그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알렸다.

사진전과 함께 커피를 팔았고,  "Save my friends" 라는 문구가 적힌 팔찌도 함께 팔았다. 

청년들은 이 모금된 돈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몸을 사리지 않고 불태웠다.

 

이틀동안 진행된 "사진전과 모금을 통해서 모인 돈은 대략 300만원."

청년들은 이 모든 수익이 탈북민을 구출하는데에 쓰이기를 바랬다.

 

당시 중국에서는 2명의 탈북자의 구출이 진행중이었다.

구출중이던 탈북자는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하고 있던 이모(23)씨와 박모(31)씨였다. 2년전이니 당시에는 21살과 29살이었다.

 

선교사님은 브로커들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그들은 중국남자들에게 여기로,저기로 물건처럼 팔려다니고 있었다.

그들의 방식은 정말 악랄했다.

탈북여성들을 중국남자에게 팔고난 후, 브로커의 번호를 주며 힘들 때는 연락하라고 한다.

여성들이 힘들어서 연락을 하면 그들은 중국남자에게서 구출해준다. 그리고는 다른 중국남자에게 다시 여성들을 판다.

브로커들은 이런 방법으로 여성들을 물건처럼 이 남자, 저 남자에게 팔아 이득을 챙기고 있었다.

 

선교사님은 그들을 구출하려 온 힘을 쏟았다. 그들을 구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했다.

우리는 사진전을 통해 모은 금액 전액을 고스란히 선교사님께 보내드렸다

결국 선교사님의 오랜 노력 끝에 브로커에게서 그들을 구출해내었고, 2014년 초에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었다.

 

자유의 땅을 밟은 이모(23)씨와 박모(31)씨는 지금도 대한민국 어디선가 자유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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